손학규 출국…“욕심 버리고 성찰의 시간 갖겠다”

입력 2013.01.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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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대선 패배 이후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며 오늘 독일로 출국했습니다.

손 고문은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지인들에게 지위나 직함, 명예에 대한 욕심을 버렸으며 자신을 돌아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고문은 6개월 동안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복지와 노동, 교육, 환경 등에 대해 연구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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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학규 출국…“욕심 버리고 성찰의 시간 갖겠다”
    • 입력 2013-01-15 15:55:24
    정치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대선 패배 이후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며 오늘 독일로 출국했습니다. 손 고문은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지인들에게 지위나 직함, 명예에 대한 욕심을 버렸으며 자신을 돌아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고문은 6개월 동안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복지와 노동, 교육, 환경 등에 대해 연구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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