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토종 한약재의 세계유전자 은행 등록이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내 자생 한약재 가운데 어혈 제거에 효능이 있는 능소화와 심장을 강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돕는 택란 등 10개 품목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마치고 세계유전자은행에 등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종 한약재 유전자 확보사업은 자생 한약재의 사용 권리를 국제적으로 공인받기 위한 것으로, 생물자원 이용에 관한 국제협약인 '나고야 의정서'의 정식 발효에 대비한 것입니다.
정부는 오는 2016년까지 국비 등 80억 원을 투입해 토종생물 자원 88종을 세계 유전자은행에 등록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내 자생 한약재 가운데 어혈 제거에 효능이 있는 능소화와 심장을 강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돕는 택란 등 10개 품목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마치고 세계유전자은행에 등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종 한약재 유전자 확보사업은 자생 한약재의 사용 권리를 국제적으로 공인받기 위한 것으로, 생물자원 이용에 관한 국제협약인 '나고야 의정서'의 정식 발효에 대비한 것입니다.
정부는 오는 2016년까지 국비 등 80억 원을 투입해 토종생물 자원 88종을 세계 유전자은행에 등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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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소화 등 토종한약재 국제 등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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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16:29:52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토종 한약재의 세계유전자 은행 등록이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내 자생 한약재 가운데 어혈 제거에 효능이 있는 능소화와 심장을 강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돕는 택란 등 10개 품목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마치고 세계유전자은행에 등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종 한약재 유전자 확보사업은 자생 한약재의 사용 권리를 국제적으로 공인받기 위한 것으로, 생물자원 이용에 관한 국제협약인 '나고야 의정서'의 정식 발효에 대비한 것입니다.
정부는 오는 2016년까지 국비 등 80억 원을 투입해 토종생물 자원 88종을 세계 유전자은행에 등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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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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