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새 캐릭터 발표-명칭은 공모

입력 2013.01.15 (16:55) 수정 2013.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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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봉황을 형상화한 새 캐릭터를 15일 발표했다.

올 시즌부터 사용될 새 캐릭터는 전북지역 기반인 백제 문화를 대표하는 이미지이자 구단의 상징이기도 한 봉황 문양을 재해석해 만들어졌다.

전북은 또 이번에 발표한 캐릭터의 이름을 공모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응모작은 이날부터 20일까지 이메일(nkcho@hyundai-motorsfc.com)을 통해 받으며 당선자에게는 전북 홈경기 스카이박스 이용권과 특별석 연간회원권 등을 상품으로 준다.

이철근 전북 단장은 "지역 연고구단의 의미를 부각하기 위해 봉황을 활용했다"며 "새 캐릭터가 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마케팅에 다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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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현대, 새 캐릭터 발표-명칭은 공모
    • 입력 2013-01-15 16:55:09
    • 수정2013-01-15 17:23:21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봉황을 형상화한 새 캐릭터를 15일 발표했다. 올 시즌부터 사용될 새 캐릭터는 전북지역 기반인 백제 문화를 대표하는 이미지이자 구단의 상징이기도 한 봉황 문양을 재해석해 만들어졌다. 전북은 또 이번에 발표한 캐릭터의 이름을 공모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응모작은 이날부터 20일까지 이메일(nkcho@hyundai-motorsfc.com)을 통해 받으며 당선자에게는 전북 홈경기 스카이박스 이용권과 특별석 연간회원권 등을 상품으로 준다. 이철근 전북 단장은 "지역 연고구단의 의미를 부각하기 위해 봉황을 활용했다"며 "새 캐릭터가 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마케팅에 다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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