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악화로 기업 회생절차를 밟아온 삼환기업이 6개월 만에 법정관리 졸업을 추진합니다.
삼환기업은 지난해 7월 회생절차가 개시된뒤 6개월 만인 어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종결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환기업 관계자는 채무 변제 계획을 정상적으로 이행하고 있고, 천7백억 원 규모의 주차장 부지를 매각하는 등 충분한 자산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환기업은 지난해 7월 회생절차가 개시된뒤 6개월 만인 어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종결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환기업 관계자는 채무 변제 계획을 정상적으로 이행하고 있고, 천7백억 원 규모의 주차장 부지를 매각하는 등 충분한 자산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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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환기업, 법정관리 졸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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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17:20:20
유동성 악화로 기업 회생절차를 밟아온 삼환기업이 6개월 만에 법정관리 졸업을 추진합니다.
삼환기업은 지난해 7월 회생절차가 개시된뒤 6개월 만인 어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종결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환기업 관계자는 채무 변제 계획을 정상적으로 이행하고 있고, 천7백억 원 규모의 주차장 부지를 매각하는 등 충분한 자산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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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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