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안개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해안과 내륙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천안의 미세먼지 농도는 1세제곱미터에 181마이크로그램, 광주 121, 서울 115, 대구 113마이크로그램 등 평소보다 2,3배 정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 중 수증기량이 증가해 안개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했다며, 황사특보 기준에는 미치지 않겠지만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안개는 내일 오후에 찬 북서풍이 불어오면서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현재 천안의 미세먼지 농도는 1세제곱미터에 181마이크로그램, 광주 121, 서울 115, 대구 113마이크로그램 등 평소보다 2,3배 정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 중 수증기량이 증가해 안개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했다며, 황사특보 기준에는 미치지 않겠지만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안개는 내일 오후에 찬 북서풍이 불어오면서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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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 내륙 미세먼지 농도 높게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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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17:22:45
나흘째 안개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해안과 내륙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천안의 미세먼지 농도는 1세제곱미터에 181마이크로그램, 광주 121, 서울 115, 대구 113마이크로그램 등 평소보다 2,3배 정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 중 수증기량이 증가해 안개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했다며, 황사특보 기준에는 미치지 않겠지만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안개는 내일 오후에 찬 북서풍이 불어오면서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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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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