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를 정찰하는데 무인기를 투입하고 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펑광치옌 중국 정책과학연구회 국가안전정책위원회 소장은 좌담회에서, 젠-6 무인기가 수차례 댜오위다오 정찰에 나섰고 상당수 사진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펑광치옌 소장은 또 댜오위다오 주권 수호를 위해 어떤 수단도 동원할 준비가 돼있다며, 중국 무인기 성능이 미국 무인기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댜오위다오와 수백 km 떨어진 롄청 기지에 무인기를 대거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펑광치옌 중국 정책과학연구회 국가안전정책위원회 소장은 좌담회에서, 젠-6 무인기가 수차례 댜오위다오 정찰에 나섰고 상당수 사진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펑광치옌 소장은 또 댜오위다오 주권 수호를 위해 어떤 수단도 동원할 준비가 돼있다며, 중국 무인기 성능이 미국 무인기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댜오위다오와 수백 km 떨어진 롄청 기지에 무인기를 대거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댜오위다오 정찰에 무인기 투입”
-
- 입력 2013-01-15 17:33:13
중국이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를 정찰하는데 무인기를 투입하고 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펑광치옌 중국 정책과학연구회 국가안전정책위원회 소장은 좌담회에서, 젠-6 무인기가 수차례 댜오위다오 정찰에 나섰고 상당수 사진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펑광치옌 소장은 또 댜오위다오 주권 수호를 위해 어떤 수단도 동원할 준비가 돼있다며, 중국 무인기 성능이 미국 무인기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댜오위다오와 수백 km 떨어진 롄청 기지에 무인기를 대거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변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