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업체인 홈플러스가 신규 출점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개정된 유통법 때문에 사실상 신규 출점이 힘들어진 상황이라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희망퇴직 조건으로는 퇴직금과 1년치 연봉을 제시했으며 이미 일부 직원은 퇴직을 신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홈플러스는 개정된 유통법 때문에 사실상 신규 출점이 힘들어진 상황이라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희망퇴직 조건으로는 퇴직금과 1년치 연봉을 제시했으며 이미 일부 직원은 퇴직을 신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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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 유통법 여파…홈플러스 희망 퇴직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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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17:41:29
대형마트 업체인 홈플러스가 신규 출점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개정된 유통법 때문에 사실상 신규 출점이 힘들어진 상황이라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희망퇴직 조건으로는 퇴직금과 1년치 연봉을 제시했으며 이미 일부 직원은 퇴직을 신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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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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