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승용차 화재 잇따라

입력 2013.01.15 (23:57) 수정 2013.01.1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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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5시 40분쯤 대구시 진천동의 한 도로에서 36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92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1시간여 뒤인 저녁 6시 50분쯤에는 대구시 가천동에서 45살 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금호강 둔치로 추락해 박 씨가 부상을 입었고 차에서는 불이 나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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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서 승용차 화재 잇따라
    • 입력 2013-01-15 23:57:13
    • 수정2013-01-16 06:10:29
    사회
오늘 저녁 5시 40분쯤 대구시 진천동의 한 도로에서 36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92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1시간여 뒤인 저녁 6시 50분쯤에는 대구시 가천동에서 45살 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금호강 둔치로 추락해 박 씨가 부상을 입었고 차에서는 불이 나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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