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5시 40분쯤 대구시 진천동의 한 도로에서 36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92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1시간여 뒤인 저녁 6시 50분쯤에는 대구시 가천동에서 45살 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금호강 둔치로 추락해 박 씨가 부상을 입었고 차에서는 불이 나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1시간여 뒤인 저녁 6시 50분쯤에는 대구시 가천동에서 45살 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금호강 둔치로 추락해 박 씨가 부상을 입었고 차에서는 불이 나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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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승용차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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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23:57:13
- 수정2013-01-16 06:10:29
오늘 저녁 5시 40분쯤 대구시 진천동의 한 도로에서 36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92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1시간여 뒤인 저녁 6시 50분쯤에는 대구시 가천동에서 45살 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금호강 둔치로 추락해 박 씨가 부상을 입었고 차에서는 불이 나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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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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