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부산·경남 찾아 ‘대국민 참회 행보’

입력 2013.01.16 (06:05) 수정 2013.01.1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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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오늘 부산·경남 지역을 찾아 대선 패배를 반성하는 이른바 '회초리 민생현장 방문'을 이어갑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먼저 경남 창원시 중앙동 경남도당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당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어 경남 김해를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합니다.

오후에는 부산 민주공원을 찾아 대선 패배에 대한 사죄의 참배를 하고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관계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혁신을 약속합니다.

이후 부산 봉래동의 한진중공업 천막농성장을 방문해 해고노동자들을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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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부산·경남 찾아 ‘대국민 참회 행보’
    • 입력 2013-01-16 06:05:31
    • 수정2013-01-17 07:38:57
    정치
민주통합당은 오늘 부산·경남 지역을 찾아 대선 패배를 반성하는 이른바 '회초리 민생현장 방문'을 이어갑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먼저 경남 창원시 중앙동 경남도당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당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어 경남 김해를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합니다. 오후에는 부산 민주공원을 찾아 대선 패배에 대한 사죄의 참배를 하고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관계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혁신을 약속합니다. 이후 부산 봉래동의 한진중공업 천막농성장을 방문해 해고노동자들을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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