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중앙일보 홈페이지는 북한에서 공격했던 것으로 경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청 사이버대응센터는 10여 개 국가에 분산된 해외경유지 서버와 국내 경유지 서버 19대를 분석한 결과 북한이 사용하는 IP 대역에서 컴퓨터 접속이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농협전산망 해킹 사건 등 과거 북한의 사이버테러 사건에 이용됐던 해외 경유지 서버 1대가 이번에도 사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6월 9일, 중앙일보 홈페이지가 변조되고 신문제작 시스템 일부 데이터가 삭제돼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경찰청 사이버대응센터는 10여 개 국가에 분산된 해외경유지 서버와 국내 경유지 서버 19대를 분석한 결과 북한이 사용하는 IP 대역에서 컴퓨터 접속이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농협전산망 해킹 사건 등 과거 북한의 사이버테러 사건에 이용됐던 해외 경유지 서버 1대가 이번에도 사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6월 9일, 중앙일보 홈페이지가 변조되고 신문제작 시스템 일부 데이터가 삭제돼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중앙일보 홈페이지 해킹은 북한 소행”
-
- 입력 2013-01-16 11:15:25
지난해 6월 중앙일보 홈페이지는 북한에서 공격했던 것으로 경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청 사이버대응센터는 10여 개 국가에 분산된 해외경유지 서버와 국내 경유지 서버 19대를 분석한 결과 북한이 사용하는 IP 대역에서 컴퓨터 접속이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농협전산망 해킹 사건 등 과거 북한의 사이버테러 사건에 이용됐던 해외 경유지 서버 1대가 이번에도 사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6월 9일, 중앙일보 홈페이지가 변조되고 신문제작 시스템 일부 데이터가 삭제돼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
-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손원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