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조산아가 눈 수술을 받으면서 넣은 안약 때문에 숨졌습니다.
뉴질랜드 검시국은 지난해 7월 생후 65일 아기가 조산으로 생긴 망막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레이저 눈 수술을 받은 직후 대장 조직 괴사가 일어나 패혈증으로 숨진 것은 수술 때 넣은 안약이 원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검시국은 안약의 농도 0.5%이상으로 높아지면 조산아들이 일시적으로 위액 분비를 감소시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뉴질랜드 검시국은 지난해 7월 생후 65일 아기가 조산으로 생긴 망막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레이저 눈 수술을 받은 직후 대장 조직 괴사가 일어나 패혈증으로 숨진 것은 수술 때 넣은 안약이 원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검시국은 안약의 농도 0.5%이상으로 높아지면 조산아들이 일시적으로 위액 분비를 감소시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질랜드 당국 “안약이 아기 사망 초래”
-
- 입력 2013-01-16 11:47:21
뉴질랜드에서 조산아가 눈 수술을 받으면서 넣은 안약 때문에 숨졌습니다.
뉴질랜드 검시국은 지난해 7월 생후 65일 아기가 조산으로 생긴 망막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레이저 눈 수술을 받은 직후 대장 조직 괴사가 일어나 패혈증으로 숨진 것은 수술 때 넣은 안약이 원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검시국은 안약의 농도 0.5%이상으로 높아지면 조산아들이 일시적으로 위액 분비를 감소시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조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