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당국 “안약이 아기 사망 초래”

입력 2013.01.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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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조산아가 눈 수술을 받으면서 넣은 안약 때문에 숨졌습니다.

뉴질랜드 검시국은 지난해 7월 생후 65일 아기가 조산으로 생긴 망막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레이저 눈 수술을 받은 직후 대장 조직 괴사가 일어나 패혈증으로 숨진 것은 수술 때 넣은 안약이 원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검시국은 안약의 농도 0.5%이상으로 높아지면 조산아들이 일시적으로 위액 분비를 감소시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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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당국 “안약이 아기 사망 초래”
    • 입력 2013-01-16 11:47:21
    국제
뉴질랜드에서 조산아가 눈 수술을 받으면서 넣은 안약 때문에 숨졌습니다. 뉴질랜드 검시국은 지난해 7월 생후 65일 아기가 조산으로 생긴 망막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레이저 눈 수술을 받은 직후 대장 조직 괴사가 일어나 패혈증으로 숨진 것은 수술 때 넣은 안약이 원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검시국은 안약의 농도 0.5%이상으로 높아지면 조산아들이 일시적으로 위액 분비를 감소시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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