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여성만이 아니라, 남성 요실금과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의 얼레인 마크랜드 박사는 4천 명의 남성이 참가한 건강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커피 2잔 정도의 카페인 양이면 남성 요실금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카페인을 커피 세배 분량인 392밀리그램을 섭취하는 남성은 카페인을 가장 적게 섭취한 남성에 비해 요실금을 겪을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페인이 남성 요실금과도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연구결과는 '비뇨기학 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의 얼레인 마크랜드 박사는 4천 명의 남성이 참가한 건강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커피 2잔 정도의 카페인 양이면 남성 요실금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카페인을 커피 세배 분량인 392밀리그램을 섭취하는 남성은 카페인을 가장 적게 섭취한 남성에 비해 요실금을 겪을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페인이 남성 요실금과도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연구결과는 '비뇨기학 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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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남성 요실금과 연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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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13:07:07
커피가 여성만이 아니라, 남성 요실금과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의 얼레인 마크랜드 박사는 4천 명의 남성이 참가한 건강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커피 2잔 정도의 카페인 양이면 남성 요실금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카페인을 커피 세배 분량인 392밀리그램을 섭취하는 남성은 카페인을 가장 적게 섭취한 남성에 비해 요실금을 겪을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페인이 남성 요실금과도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연구결과는 '비뇨기학 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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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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