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자 10명 가운데 2명은 성능 하자 등으로 분쟁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이 2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중고차 매매 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1%가 중고차 매매로 분쟁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자동차 성능 하자 관련 분쟁이 전체의 53%로 가장 많았고, '차량사고 미고지'가 18%, '매매가격 수준'과 '허위 매물'로 인한 분쟁이 10%로 조사됐습니다.
중고차 매매 시 분쟁 우려가 있다는 응답이 전체의 46%에 달했지만, 응답자의 38%는 앞으로 3년 동안 중고차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험개발원이 2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중고차 매매 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1%가 중고차 매매로 분쟁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자동차 성능 하자 관련 분쟁이 전체의 53%로 가장 많았고, '차량사고 미고지'가 18%, '매매가격 수준'과 '허위 매물'로 인한 분쟁이 10%로 조사됐습니다.
중고차 매매 시 분쟁 우려가 있다는 응답이 전체의 46%에 달했지만, 응답자의 38%는 앞으로 3년 동안 중고차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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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구매자 20% “분쟁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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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16:34:40
중고차 구매자 10명 가운데 2명은 성능 하자 등으로 분쟁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이 2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중고차 매매 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1%가 중고차 매매로 분쟁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자동차 성능 하자 관련 분쟁이 전체의 53%로 가장 많았고, '차량사고 미고지'가 18%, '매매가격 수준'과 '허위 매물'로 인한 분쟁이 10%로 조사됐습니다.
중고차 매매 시 분쟁 우려가 있다는 응답이 전체의 46%에 달했지만, 응답자의 38%는 앞으로 3년 동안 중고차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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