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 결선투표를 앞두고 본선에서 3위를 한 양삼승 후보가 2위로 결선에 오른 위철환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위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양 변호사에게 정책연합을 제안해 수락받았다며, 검찰을 중립화하고, 대법관을 50명으로 증원하겠다는 양 변호사의 핵심공약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협회장 선거는 지난 14일, 사상 첫 직선제로 치러졌지만 최다 득표를 한 김현 후보가 전체 유효 투표수의 1/3 이상을 얻지 못해 오는 21일 결선 투표가 실시됩니다.
위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양 변호사에게 정책연합을 제안해 수락받았다며, 검찰을 중립화하고, 대법관을 50명으로 증원하겠다는 양 변호사의 핵심공약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협회장 선거는 지난 14일, 사상 첫 직선제로 치러졌지만 최다 득표를 한 김현 후보가 전체 유효 투표수의 1/3 이상을 얻지 못해 오는 21일 결선 투표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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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협회장 결선투표 앞두고 위철환·양삼승 정책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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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17:20:52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 결선투표를 앞두고 본선에서 3위를 한 양삼승 후보가 2위로 결선에 오른 위철환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위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양 변호사에게 정책연합을 제안해 수락받았다며, 검찰을 중립화하고, 대법관을 50명으로 증원하겠다는 양 변호사의 핵심공약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협회장 선거는 지난 14일, 사상 첫 직선제로 치러졌지만 최다 득표를 한 김현 후보가 전체 유효 투표수의 1/3 이상을 얻지 못해 오는 21일 결선 투표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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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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