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공사 시행사인 SK와 대우, 그리고 GS건설 대표를 폐기물관리법 등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시는 고발장에서 이들 건설업체가 지난 2009에서 2010년 사이에 팽성읍 동창·도두리 일대에서 주한미군기지 이전공사를 하면서 건설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을 사토매립장에 불법매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평택시는 이와관련해 최근 평택시의회 폐기물조사특위에서 농경지를 시굴해 파 낸 건축·임목 폐기물과 철조망, 폐타이어 등을 증거물로 첨부했습니다.
평택시는 고발장에서 이들 건설업체가 지난 2009에서 2010년 사이에 팽성읍 동창·도두리 일대에서 주한미군기지 이전공사를 하면서 건설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을 사토매립장에 불법매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평택시는 이와관련해 최근 평택시의회 폐기물조사특위에서 농경지를 시굴해 파 낸 건축·임목 폐기물과 철조망, 폐타이어 등을 증거물로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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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폐기물 매립의혹 시행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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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17:20:53
경기도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공사 시행사인 SK와 대우, 그리고 GS건설 대표를 폐기물관리법 등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시는 고발장에서 이들 건설업체가 지난 2009에서 2010년 사이에 팽성읍 동창·도두리 일대에서 주한미군기지 이전공사를 하면서 건설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을 사토매립장에 불법매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평택시는 이와관련해 최근 평택시의회 폐기물조사특위에서 농경지를 시굴해 파 낸 건축·임목 폐기물과 철조망, 폐타이어 등을 증거물로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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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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