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50대 하반신 마비 중증 장애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의정부시 신곡동 56살 김모 씨의 아파트에서 김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김 씨의 형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5년 전 공사 현장에서 추락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이후 합병증을 앓아온 김 씨가 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의정부시 신곡동 56살 김모 씨의 아파트에서 김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김 씨의 형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5년 전 공사 현장에서 추락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이후 합병증을 앓아온 김 씨가 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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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독거 장애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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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18:41:47
홀로 사는 50대 하반신 마비 중증 장애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의정부시 신곡동 56살 김모 씨의 아파트에서 김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김 씨의 형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5년 전 공사 현장에서 추락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이후 합병증을 앓아온 김 씨가 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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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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