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박 당선인, 22일 중국에 김무성 등 특사단 파견 外

입력 2013.01.16 (21:43) 수정 2013.01.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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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2일 김무성 전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사단을 중국에 파견해, 시진핑 총서기 등 중국 지도부를 예방하고 감사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 당선인은 또 한국을 방문한 커드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등으로부터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축하 서면 메시지도전달 받았습니다.

나로호 오는 30일 3차 발사 추진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나로호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고 나로호 3차 발사 예정일을 오는 30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발사 시각은 오후 3시55분에서 오후 7시 30분 사이로 발사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발사 예정일에 임박해 확정됩니다.

'20대 여성 납치살해'오원춘 무기징역 확정

대법원 2부는 지난해 4월 수원에서 2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하고 엽기적인 방법으로 시신을 훼손해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원춘 씨에게 무기징역과 함께 신상정보공개 10년, 전자발찌 착용 30년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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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3-01-16 22: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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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2일 김무성 전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사단을 중국에 파견해, 시진핑 총서기 등 중국 지도부를 예방하고 감사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 당선인은 또 한국을 방문한 커드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등으로부터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축하 서면 메시지도전달 받았습니다. 나로호 오는 30일 3차 발사 추진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나로호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고 나로호 3차 발사 예정일을 오는 30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발사 시각은 오후 3시55분에서 오후 7시 30분 사이로 발사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발사 예정일에 임박해 확정됩니다. '20대 여성 납치살해'오원춘 무기징역 확정 대법원 2부는 지난해 4월 수원에서 2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하고 엽기적인 방법으로 시신을 훼손해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원춘 씨에게 무기징역과 함께 신상정보공개 10년, 전자발찌 착용 30년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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