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최부경의 돌풍!’ SK, 선두 수성

입력 2013.01.16 (21:49) 수정 2013.01.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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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SK가 리바운드를 13개나 잡아낸 새내기 최부경의 파이팅을 앞세워 오리온스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SK 최부경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입니다.

저돌적으로 공격 리바운드를 잡은 뒤 골밑슛을 성공합니다.

SK의 슛이 실패해도 최부경은 리바운드를 잡아내 다시 공격으로 이끌었습니다.

최부경은 득점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박상오 헤인즈와 콤비 플레이를 펼치며 14득점을 터트렸습니다.

14득점 13리바운드. 보기드문 더블더블 활약을 펼친 새내기 최부경의 활약으로 SK는 오리온스를 72대6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최부경 : "저돌적으로 궂은 일 했습니다."

오리온스는 전태풍이 15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전반적인 슛 난조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가드 양우섭이 21점을 터트린 LG는 KCC를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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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내기 최부경의 돌풍!’ SK, 선두 수성
    • 입력 2013-01-16 21:50:23
    • 수정2013-01-16 22: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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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SK가 리바운드를 13개나 잡아낸 새내기 최부경의 파이팅을 앞세워 오리온스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SK 최부경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입니다. 저돌적으로 공격 리바운드를 잡은 뒤 골밑슛을 성공합니다. SK의 슛이 실패해도 최부경은 리바운드를 잡아내 다시 공격으로 이끌었습니다. 최부경은 득점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박상오 헤인즈와 콤비 플레이를 펼치며 14득점을 터트렸습니다. 14득점 13리바운드. 보기드문 더블더블 활약을 펼친 새내기 최부경의 활약으로 SK는 오리온스를 72대6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최부경 : "저돌적으로 궂은 일 했습니다." 오리온스는 전태풍이 15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전반적인 슛 난조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가드 양우섭이 21점을 터트린 LG는 KCC를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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