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NBA 첫 15회 연속 올스타 빛났다

입력 2013.01.18 (21:54) 수정 2013.01.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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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농구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NBA 사상 처음, 15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비 브라이언트의 인기는 여전했습니다.

코비는 NBA 올스타 투표에서 15회 연속 베스트 5에 선정됐습니다.

15회 연속은 코비가 처음입니다.

그것도 르브론 제임스를 누르고 최다 득표를 차지했습니다.

스페인 국왕컵 8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완벽한 공격 전술이 팔카오의 머리에서 마무리 됩니다.

루이스의 추가골까지 더한 아틀레티코는 2대 0으로 1차전을 잡았습니다.

골키퍼 티봇 코르토이스의 눈부신 선방도 완승의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조코비치의 강서브가 코트 구석을 찌릅니다.

조코비치는 라덱 스테파넥을 3대 0으로 가볍게 제치고 4회전에 오르며 호주 오픈 3연패를 향해 순항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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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 NBA 첫 15회 연속 올스타 빛났다
    • 입력 2013-01-18 21:55:10
    • 수정2013-01-18 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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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농구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NBA 사상 처음, 15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비 브라이언트의 인기는 여전했습니다. 코비는 NBA 올스타 투표에서 15회 연속 베스트 5에 선정됐습니다. 15회 연속은 코비가 처음입니다. 그것도 르브론 제임스를 누르고 최다 득표를 차지했습니다. 스페인 국왕컵 8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완벽한 공격 전술이 팔카오의 머리에서 마무리 됩니다. 루이스의 추가골까지 더한 아틀레티코는 2대 0으로 1차전을 잡았습니다. 골키퍼 티봇 코르토이스의 눈부신 선방도 완승의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조코비치의 강서브가 코트 구석을 찌릅니다. 조코비치는 라덱 스테파넥을 3대 0으로 가볍게 제치고 4회전에 오르며 호주 오픈 3연패를 향해 순항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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