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中 베이징 또 스모그 발생 外

입력 2013.01.19 (21:24) 수정 2013.01.1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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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악의 스모그 대란을 겪은 중국 베이징에 다시 스모그 현상이 발생해 스모그 황색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베이징시 환경당국은 어제 오후부터 초미세먼지 농도가 1세제곱미터에 300에서 400마이크로그램에 달해
기준치의 15배 가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버스 차고지 화재 용의자 집 압수수색

시내버스 30여 대가 불에 탄 서울 외발산동 차고지 화재를 수사중인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 유력한 방화 용의자인 전직 버스기사 45살 황 모씨의 집과 차량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증거를 확보하면 황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문재인 "대선 재검표 요구 바람직하지 않아"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서 최근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18대 대선 재검표 요구를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전 후보는 이어 당장 승복이 안 되더라도 양해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며, 새로운 출발을 받아들여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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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中 베이징 또 스모그 발생 外
    • 입력 2013-01-19 21:24:13
    • 수정2013-01-19 21: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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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악의 스모그 대란을 겪은 중국 베이징에 다시 스모그 현상이 발생해 스모그 황색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베이징시 환경당국은 어제 오후부터 초미세먼지 농도가 1세제곱미터에 300에서 400마이크로그램에 달해 기준치의 15배 가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버스 차고지 화재 용의자 집 압수수색 시내버스 30여 대가 불에 탄 서울 외발산동 차고지 화재를 수사중인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 유력한 방화 용의자인 전직 버스기사 45살 황 모씨의 집과 차량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증거를 확보하면 황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문재인 "대선 재검표 요구 바람직하지 않아"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서 최근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18대 대선 재검표 요구를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전 후보는 이어 당장 승복이 안 되더라도 양해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며, 새로운 출발을 받아들여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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