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미리 보는 챔프전 승리 ‘5연승’

입력 2013.01.24 (21:52) 수정 2013.01.2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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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의 돌풍이 무섭습니다.

미리 보는 챔프전에서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이기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한은행 최윤아와 김단비가 번갈아 내외곽을 공략합니다.

우리은행은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공격에선 외국인 선수 티나가 신한은행 코트를 휘저었습니다.

장거리 버저비터를 포함해 혼자서 26점을 넣었습니다.

임영희 등 국내 선수까지 고르게 활약한 우리은행은 신한은행을 70대 56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위성우(우리은행 감독) : "아직 안심하기 이르지만 챔프전 우승에 도전하겠습니다."

우리은행은 5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2위 신한은행의 추격도 네 경기 차로 따돌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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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미리 보는 챔프전 승리 ‘5연승’
    • 입력 2013-01-24 21:54:56
    • 수정2013-01-24 2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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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의 돌풍이 무섭습니다. 미리 보는 챔프전에서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이기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한은행 최윤아와 김단비가 번갈아 내외곽을 공략합니다. 우리은행은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공격에선 외국인 선수 티나가 신한은행 코트를 휘저었습니다. 장거리 버저비터를 포함해 혼자서 26점을 넣었습니다. 임영희 등 국내 선수까지 고르게 활약한 우리은행은 신한은행을 70대 56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위성우(우리은행 감독) : "아직 안심하기 이르지만 챔프전 우승에 도전하겠습니다." 우리은행은 5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2위 신한은행의 추격도 네 경기 차로 따돌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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