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 5연승 선두

입력 2013.01.25 (06:24) 수정 2013.01.2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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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의 돌풍이 무섭습니다.

미리 보는 챔프전에서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이기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한은행 최윤아와 김단비가 번갈아 내외곽을 공략합니다.

우리은행은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공격에선 외국인 선수 티나가 신한은행 코트를 휘저었습니다.

장거리 버저비터를 포함해 혼자서 26점을 넣었습니다.

임영희 등 국내 선수까지 고르게 활약한 우리은행은 신한은행을 70대 56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위성우 : "아직 안심하기 이르지만 챔프전 우승에 도전하겠습니다."

<인터뷰> 임영희

우리은행은 5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2위 신한은행의 추격도 네 경기 차로 따돌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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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 5연승 선두
    • 입력 2013-01-25 06:28:23
    • 수정2013-01-25 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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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의 돌풍이 무섭습니다. 미리 보는 챔프전에서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이기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한은행 최윤아와 김단비가 번갈아 내외곽을 공략합니다. 우리은행은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공격에선 외국인 선수 티나가 신한은행 코트를 휘저었습니다. 장거리 버저비터를 포함해 혼자서 26점을 넣었습니다. 임영희 등 국내 선수까지 고르게 활약한 우리은행은 신한은행을 70대 56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위성우 : "아직 안심하기 이르지만 챔프전 우승에 도전하겠습니다." <인터뷰> 임영희 우리은행은 5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2위 신한은행의 추격도 네 경기 차로 따돌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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