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체감 온도 ‘뚝’…서울 낮기온 -6도

입력 2013.01.25 (07:46) 수정 2013.01.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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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찬바람과 함께 동장군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기온 자체도 어제와 비교하면 크게 떨어졌지만, 요 며칠 이어졌던 공기, 볼에 닿는 공기가 확연하게 달라졌음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특히 바람이 불면서 대관령의 체감온도는 영하 30도 가까이 서울에서도 영하 15도 아래로 뚝 떨어져 있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영하 6도로 중부지방은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이렇게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 때문에 감기 가능지수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과 강릉, 대전 등지에는 감기 지수가 매우 높은 만큼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충청 이남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3~6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바깥활동 계획 중이시라면 추위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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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체감 온도 ‘뚝’…서울 낮기온 -6도
    • 입력 2013-01-25 07:49:21
    • 수정2013-01-25 07: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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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찬바람과 함께 동장군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기온 자체도 어제와 비교하면 크게 떨어졌지만, 요 며칠 이어졌던 공기, 볼에 닿는 공기가 확연하게 달라졌음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특히 바람이 불면서 대관령의 체감온도는 영하 30도 가까이 서울에서도 영하 15도 아래로 뚝 떨어져 있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영하 6도로 중부지방은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이렇게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 때문에 감기 가능지수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과 강릉, 대전 등지에는 감기 지수가 매우 높은 만큼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충청 이남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3~6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바깥활동 계획 중이시라면 추위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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