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베스트 HOT 5] 세리머니는 즐거워~

<앵커 멘트>

기다려지는 한 주의 시간.

한 주간 화제를 모은 영상을 모았습니다.

주간 베스트 핫 5.

5위부터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5위. 엉덩이 수비?? 숨길 수 없는 장난기

호주오픈테니스에서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웃음을 준 선수가 있습니다.

조코비치에게 몰리자 엉덩이 수비로 장난기 넘치는 행동을 보여주는데요~

비록 경기에선 졌지만 여유를 보여준 스테파넥 선수!

그의 개그 본능은 숨기려해도 숨길 수가 없나봅니다!!

4위. 미녀들의 화끈한 다이빙

비키니를 입은 미녀들이 절벽에서 다이빙을 합니다.

푸른 바다로 몸을 던지는 사람들!

화려한 공중 돌기 기술에 탄성이 절로 나오는데요~

관중도 10점 만점에 10점을 외칩니다.

커플 다이빙에!

기상천외한 다이빙!

북대서양 버뮤다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3위. '타이거 우즈 형, 조금만 기다려요!'

생후 21개월짜리 '골프 신동'이 화젭니다.

'두 살배기 꼬마' 오웬 코핀스키.

가슴까지 올라오는 골프채를 잡기에도 버거워 보이는데요~

매끄러운 스윙은 예사고요~

먼 거리 퍼팅도 거뜬하게 성공!!

놀라운 실력을 뽐내며 미래 골프 스타를 예고했습니다.

2위. 이게 웬 굴욕?!

출발선에 선 한 선수가 등장과 동시에 균형을 잃습니다.

준비 동작에서 그만 점프대 아래로 미끄러져 한참을 내려 왔는데요~

하늘도 한번 날아보지 못하고 망신을 당한 스키점프 선수에 이어, 이번엔 한 핸드볼 선수의 굴욕입니다.

이 선수 혼자 앞이 매우 캄캄해 보이죠?!

상대 선수들과 체력 차이가 난다고는 하지만 옷이 거의 벗겨지고 이게 웬일인가요???

1위. 세리머니는 즐거워~

한 캐디가 선수보다 더 흥에 겨워 구수~한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덩실 덩실 어깨춤을 추는 모습이 보는 사람마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데요~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의 골키퍼는 해맑은 표정으로 세리머니를 펼쳤네요?!

엉덩이로 ‘콩콩콩’ 과거 한 댄스 그룹의 안무가 떠오르는데요~

지금까지 주간 베스트 핫 5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