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밖 농구 올스타들 ‘확실한 팬 서비스’

입력 2013.01.26 (10:17) 수정 2013.01.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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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이 오늘부터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올스타전을 앞두고, 스타들이 직접 팬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프로농구 별들이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코트 밖으로 나왔습니다.

<녹취>이진영(농구팬) : "김태술 선수 귀요미송 불러주세요."

춤과 성대 모사, 포옹 등 팬들의 다양한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스타들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팬들을 위해 직접 주스 만들기에도 나섭니다.

<녹취> 김선형(SK) : "맛있게 드세요. (잘 먹을게요.) 주문 이 쪽으로 받겠습니다."

<녹취> 농구팬 : "김태술 선수가 만들어줘서 더 맛있네요. 잘 먹을게요."

선수들은 추운 날씨에도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온 팬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약속합니다.

<녹취>김태술 : "멋있는 플레이 시도 많이 못했는데 잔기술 이용해 즐거움 선사하겠습니다."

매직팀과 드림팀 '베스트 5'는 하루 동안 시내 곳곳을 누비며 올스타전을 홍보했습니다.

스타들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오늘부터 이틀 동안 열릴 올스타전은 볼 거리로 풍성합니다.

추억의 스타들이 뛰는 레전드 올스타전과 덩크슛 콘테스트도 팬들의 흥미를 끌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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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트 밖 농구 올스타들 ‘확실한 팬 서비스’
    • 입력 2013-01-26 10:17:35
    • 수정2013-01-26 17: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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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이 오늘부터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올스타전을 앞두고, 스타들이 직접 팬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프로농구 별들이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코트 밖으로 나왔습니다.

<녹취>이진영(농구팬) : "김태술 선수 귀요미송 불러주세요."

춤과 성대 모사, 포옹 등 팬들의 다양한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스타들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팬들을 위해 직접 주스 만들기에도 나섭니다.

<녹취> 김선형(SK) : "맛있게 드세요. (잘 먹을게요.) 주문 이 쪽으로 받겠습니다."

<녹취> 농구팬 : "김태술 선수가 만들어줘서 더 맛있네요. 잘 먹을게요."

선수들은 추운 날씨에도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온 팬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약속합니다.

<녹취>김태술 : "멋있는 플레이 시도 많이 못했는데 잔기술 이용해 즐거움 선사하겠습니다."

매직팀과 드림팀 '베스트 5'는 하루 동안 시내 곳곳을 누비며 올스타전을 홍보했습니다.

스타들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오늘부터 이틀 동안 열릴 올스타전은 볼 거리로 풍성합니다.

추억의 스타들이 뛰는 레전드 올스타전과 덩크슛 콘테스트도 팬들의 흥미를 끌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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