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아동부터 성인까지 여성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마을 10곳을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이르면 3월까지 시내 마을 10곳을 선정해 마을마다 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지원해 여성폭력을 예방할 마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마을에는 교사와 시민단체 활동가, 지구대 등 경찰, 구청과 동사무소, 병원, 교회 등이 하나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주민 누구나 주변의 폭력을 쉽게 알아채고 피해를 당한 사람은 어디에나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안전마을 사업은 지난해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시범 운영한 은평구의 '가정폭력 없는 움직이는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와 동작구 상도동 '아동ㆍ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연대' 등을 참고로 추진하게 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르면 3월까지 시내 마을 10곳을 선정해 마을마다 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지원해 여성폭력을 예방할 마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마을에는 교사와 시민단체 활동가, 지구대 등 경찰, 구청과 동사무소, 병원, 교회 등이 하나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주민 누구나 주변의 폭력을 쉽게 알아채고 피해를 당한 사람은 어디에나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안전마을 사업은 지난해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시범 운영한 은평구의 '가정폭력 없는 움직이는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와 동작구 상도동 '아동ㆍ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연대' 등을 참고로 추진하게 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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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여성폭력 없는 ‘안전마을’ 10곳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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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6 17:49:16
서울시가 아동부터 성인까지 여성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마을 10곳을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이르면 3월까지 시내 마을 10곳을 선정해 마을마다 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지원해 여성폭력을 예방할 마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마을에는 교사와 시민단체 활동가, 지구대 등 경찰, 구청과 동사무소, 병원, 교회 등이 하나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주민 누구나 주변의 폭력을 쉽게 알아채고 피해를 당한 사람은 어디에나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안전마을 사업은 지난해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시범 운영한 은평구의 '가정폭력 없는 움직이는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와 동작구 상도동 '아동ㆍ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연대' 등을 참고로 추진하게 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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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희 기자 s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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