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고비마다 집중! 3경기만 승리

입력 2013.01.27 (21:31) 수정 2013.01.27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공격만큼이나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러시앤캐시를 이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한항공 리베로, 최부식이 첫 세트부터 몸을 던져 수비합니다.

<중계멘트> "최부식 리베로의 디그, 환상적입니다."

공격수들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세터 한선수는 가로막기를 3개나 성공했습니다.

고비마다 상대 공격을 끊어냈습니다.

잘 때린 공격보다 잘 막은 수비가 승리의 열쇠였습니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수들의 결정력이 더해져, 대한항공은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김학민(대한항공): "초반에 집중해서 잘하자고 선수들끼리 이야기했는데 그게 잘된 것 같다"

여자부 선두 기업은행은 흥국생명을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한항공 고비마다 집중! 3경기만 승리
    • 입력 2013-01-27 21:32:38
    • 수정2013-01-27 22:05:33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공격만큼이나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러시앤캐시를 이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한항공 리베로, 최부식이 첫 세트부터 몸을 던져 수비합니다. <중계멘트> "최부식 리베로의 디그, 환상적입니다." 공격수들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세터 한선수는 가로막기를 3개나 성공했습니다. 고비마다 상대 공격을 끊어냈습니다. 잘 때린 공격보다 잘 막은 수비가 승리의 열쇠였습니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수들의 결정력이 더해져, 대한항공은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김학민(대한항공): "초반에 집중해서 잘하자고 선수들끼리 이야기했는데 그게 잘된 것 같다" 여자부 선두 기업은행은 흥국생명을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