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난 ‘지-구 특공대’, 공격 핵심 우뚝

입력 2013.01.27 (21:34) 수정 2013.01.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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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과 지동원이 나란히 2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해,활발한 공격으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자철의 패스를 받은 지동원이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강력한 슛을 시도합니다.

구자철은 계속해서 득점 기회를 만들면서,과감한 슛으로 상대 문전을 위협했습니다.

소속팀이 득점 없이 비긴 가운데,이른바 지구 특공대는 아우크스부르크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상대 수비를 뚫고 골키퍼와 1대 1 상황을 만들었지만 박주영의 슛은 골대를 빗나갑니다.

후반 17분 교체된 박주영은 벤치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박지성의 퀸스파크는 3부리그 팀에 4대 2로 무너져,홈팬들의 야유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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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펄펄 난 ‘지-구 특공대’, 공격 핵심 우뚝
    • 입력 2013-01-27 21:36:29
    • 수정2013-01-27 2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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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과 지동원이 나란히 2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해,활발한 공격으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자철의 패스를 받은 지동원이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강력한 슛을 시도합니다. 구자철은 계속해서 득점 기회를 만들면서,과감한 슛으로 상대 문전을 위협했습니다. 소속팀이 득점 없이 비긴 가운데,이른바 지구 특공대는 아우크스부르크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상대 수비를 뚫고 골키퍼와 1대 1 상황을 만들었지만 박주영의 슛은 골대를 빗나갑니다. 후반 17분 교체된 박주영은 벤치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박지성의 퀸스파크는 3부리그 팀에 4대 2로 무너져,홈팬들의 야유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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