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朴 당선인, “고용·복지는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 外

입력 2013.01.28 (21:43) 수정 2013.01.28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인수위 고용복지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고용과 복지는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이라며 새 정부의 핵심 국정지표는 중산층 70%, 고용률 70%를 이루는 것이고 고용과 복지는 이것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

60살 이상 남성 취업자 20대보다 많아

통계청은 지난해 60살 이상 남성 취업자는 180만 2천 명으로 20대 남성 취업자 172만명을 처음으로 앞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60살 이상 고령 인구가 늘어난데다 20대 고용 부진 현상이 맞물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박준영 전남지사 ‘물세례’ 도의원 제명 결정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1991년 개원 이후 처음으로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지난 23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박준영 전남지사에게 물을 끼 얹은 통합진보당 소속 안주용 도의원에게 제명 결정을 내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朴 당선인, “고용·복지는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 外
    • 입력 2013-01-28 21:43:49
    • 수정2013-01-28 22:02:58
    뉴스 9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인수위 고용복지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고용과 복지는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이라며 새 정부의 핵심 국정지표는 중산층 70%, 고용률 70%를 이루는 것이고 고용과 복지는 이것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

60살 이상 남성 취업자 20대보다 많아

통계청은 지난해 60살 이상 남성 취업자는 180만 2천 명으로 20대 남성 취업자 172만명을 처음으로 앞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60살 이상 고령 인구가 늘어난데다 20대 고용 부진 현상이 맞물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박준영 전남지사 ‘물세례’ 도의원 제명 결정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1991년 개원 이후 처음으로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지난 23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박준영 전남지사에게 물을 끼 얹은 통합진보당 소속 안주용 도의원에게 제명 결정을 내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