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장면] ‘벤슨 떠난’ LG, 전자랜드 잡고 연패 탈출?

입력 2013.01.31 (07:39) 수정 2013.01.3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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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프로농구가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먼저 인천에서는 지난 모비스전 승리로 2위 싸움에 불을 붙인 전자랜드가 승부처에 강한 집중력을 앞세워 3연승에 도전했구요.

벤슨을 모비스로 보낸 LG는 적극적인 리바운드 싸움과 속공 위주의 전술변화로 연패 탈출에 나섰습니다.

전자랜드와 LG의 경기, 인천 삼산 체육관입니다.

KCC에 승리를 거둔 오리온스가 KT, 동부와 함께 공동 5위로 뛰어올랐구요.

연패를 끊은 LG는 공동 5위 그룹을 반경기 차로 따라붙으면서 중위권 경쟁의 열기가 더욱 달아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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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장면] ‘벤슨 떠난’ LG, 전자랜드 잡고 연패 탈출?
    • 입력 2013-01-31 07:39:42
    • 수정2013-01-31 07:50:11
    스포츠 하이라이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프로농구가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먼저 인천에서는 지난 모비스전 승리로 2위 싸움에 불을 붙인 전자랜드가 승부처에 강한 집중력을 앞세워 3연승에 도전했구요. 벤슨을 모비스로 보낸 LG는 적극적인 리바운드 싸움과 속공 위주의 전술변화로 연패 탈출에 나섰습니다. 전자랜드와 LG의 경기, 인천 삼산 체육관입니다. KCC에 승리를 거둔 오리온스가 KT, 동부와 함께 공동 5위로 뛰어올랐구요. 연패를 끊은 LG는 공동 5위 그룹을 반경기 차로 따라붙으면서 중위권 경쟁의 열기가 더욱 달아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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