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원유 수출이 지난해 7월 유럽연합의 제재가 시작된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로이터가 석유·운송업계와 세관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이란의 원유수출량은 하루 평균 140만 배럴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말 하루 평균 220만 배럴에 이르던 것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이란의 핵개발 저지를 위해 원유 수송 선박에 대한 보험 제공 중단 등 유럽의 제제가 본격화됐기 때문입니다.
로이터가 석유·운송업계와 세관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이란의 원유수출량은 하루 평균 140만 배럴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말 하루 평균 220만 배럴에 이르던 것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이란의 핵개발 저지를 위해 원유 수송 선박에 대한 보험 제공 중단 등 유럽의 제제가 본격화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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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원유 수출, EU 제재 이후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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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31 11:45:15
이란의 원유 수출이 지난해 7월 유럽연합의 제재가 시작된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로이터가 석유·운송업계와 세관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이란의 원유수출량은 하루 평균 140만 배럴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말 하루 평균 220만 배럴에 이르던 것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이란의 핵개발 저지를 위해 원유 수송 선박에 대한 보험 제공 중단 등 유럽의 제제가 본격화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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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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