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통마을, 화재로부터 지켜라!
입력 2013.01.31 (12:48)
수정 2013.01.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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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후쿠이현에는 에도 시대 목조 건축이 남아 있는 역참마을이 있는데요.
마을을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해 주민 전원이 방재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120여 채의 목조 가옥이 늘어서 있는 구마가와주쿠.
밤이 되면 불조심을 당부하는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에도 시대 때 시작된 풍습으로, 주민 전원이 돌아가면서 담당합니다.
<인터뷰> 주민 : "이 종소리를 들으면 불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을에는 부인소방대 등 자율 소방단이 조직돼 있습니다.
대원은 자발적으로 모인 55살까지의 여성입니다.
매달 한 번씩 모여 물을 뿌리는 훈련을 합니다.
<인터뷰> 부인소방대원 : "주민들끼리 교류도 되고 지역 방재 의식도 높아져요."
마을에서는 빈집을 포함해 모든 주택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했습니다.
한 집에서 화재경보기가 작동하면 옆집에도 화재를 알리는 경보가 울립니다.
4년 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만든 방재 계획입니다.
25살 이상 주민이 전원 참가하는 자율방재회를 만들어 재해 시 구조와 대피 유도 등 역할을 분담합니다.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방재 활동으로 지역의 안전을 지켜갑니다.
후쿠이현에는 에도 시대 목조 건축이 남아 있는 역참마을이 있는데요.
마을을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해 주민 전원이 방재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120여 채의 목조 가옥이 늘어서 있는 구마가와주쿠.
밤이 되면 불조심을 당부하는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에도 시대 때 시작된 풍습으로, 주민 전원이 돌아가면서 담당합니다.
<인터뷰> 주민 : "이 종소리를 들으면 불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을에는 부인소방대 등 자율 소방단이 조직돼 있습니다.
대원은 자발적으로 모인 55살까지의 여성입니다.
매달 한 번씩 모여 물을 뿌리는 훈련을 합니다.
<인터뷰> 부인소방대원 : "주민들끼리 교류도 되고 지역 방재 의식도 높아져요."
마을에서는 빈집을 포함해 모든 주택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했습니다.
한 집에서 화재경보기가 작동하면 옆집에도 화재를 알리는 경보가 울립니다.
4년 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만든 방재 계획입니다.
25살 이상 주민이 전원 참가하는 자율방재회를 만들어 재해 시 구조와 대피 유도 등 역할을 분담합니다.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방재 활동으로 지역의 안전을 지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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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전통마을, 화재로부터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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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31 14:17:32
- 수정2013-01-31 14:38:15
<앵커 멘트>
후쿠이현에는 에도 시대 목조 건축이 남아 있는 역참마을이 있는데요.
마을을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해 주민 전원이 방재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120여 채의 목조 가옥이 늘어서 있는 구마가와주쿠.
밤이 되면 불조심을 당부하는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에도 시대 때 시작된 풍습으로, 주민 전원이 돌아가면서 담당합니다.
<인터뷰> 주민 : "이 종소리를 들으면 불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을에는 부인소방대 등 자율 소방단이 조직돼 있습니다.
대원은 자발적으로 모인 55살까지의 여성입니다.
매달 한 번씩 모여 물을 뿌리는 훈련을 합니다.
<인터뷰> 부인소방대원 : "주민들끼리 교류도 되고 지역 방재 의식도 높아져요."
마을에서는 빈집을 포함해 모든 주택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했습니다.
한 집에서 화재경보기가 작동하면 옆집에도 화재를 알리는 경보가 울립니다.
4년 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만든 방재 계획입니다.
25살 이상 주민이 전원 참가하는 자율방재회를 만들어 재해 시 구조와 대피 유도 등 역할을 분담합니다.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방재 활동으로 지역의 안전을 지켜갑니다.
후쿠이현에는 에도 시대 목조 건축이 남아 있는 역참마을이 있는데요.
마을을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해 주민 전원이 방재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120여 채의 목조 가옥이 늘어서 있는 구마가와주쿠.
밤이 되면 불조심을 당부하는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에도 시대 때 시작된 풍습으로, 주민 전원이 돌아가면서 담당합니다.
<인터뷰> 주민 : "이 종소리를 들으면 불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을에는 부인소방대 등 자율 소방단이 조직돼 있습니다.
대원은 자발적으로 모인 55살까지의 여성입니다.
매달 한 번씩 모여 물을 뿌리는 훈련을 합니다.
<인터뷰> 부인소방대원 : "주민들끼리 교류도 되고 지역 방재 의식도 높아져요."
마을에서는 빈집을 포함해 모든 주택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했습니다.
한 집에서 화재경보기가 작동하면 옆집에도 화재를 알리는 경보가 울립니다.
4년 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만든 방재 계획입니다.
25살 이상 주민이 전원 참가하는 자율방재회를 만들어 재해 시 구조와 대피 유도 등 역할을 분담합니다.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방재 활동으로 지역의 안전을 지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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