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근해에서 주권선언 활동에 나섰던 타이완 활동가 단체가 일본 해상보안청 지휘관을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타이완 중화댜오위다오보호협회 황시린 사무총장은 어제 타이베이 지검을 방문해, 일본 측이 사전 경고 없이 어선에 물대포를 직접 발사해 생명을 위협을 느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황 사무총장은 또 500만 타이완 달러의 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도 함께 제기했습니다.
타이완 중화댜오위다오보호협회 황시린 사무총장은 어제 타이베이 지검을 방문해, 일본 측이 사전 경고 없이 어선에 물대포를 직접 발사해 생명을 위협을 느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황 사무총장은 또 500만 타이완 달러의 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도 함께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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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댜오위다오 시위대, 日지휘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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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31 19:15:02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근해에서 주권선언 활동에 나섰던 타이완 활동가 단체가 일본 해상보안청 지휘관을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타이완 중화댜오위다오보호협회 황시린 사무총장은 어제 타이베이 지검을 방문해, 일본 측이 사전 경고 없이 어선에 물대포를 직접 발사해 생명을 위협을 느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황 사무총장은 또 500만 타이완 달러의 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도 함께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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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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