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 이스라엘 공습에 보복 경고
입력 2013.02.01 (05:53)
수정 2013.02.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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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시리아 군 연구시설 공습에 대해 시리아 정부가 보복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시리아 외무부는 현지시각 31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보복할 권리가 시리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레바논 주재 시리아 대사도 시리아가 불시에 보복공격을 가할 선택권과 능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시리아 외무부는 유엔에도 공식 항의를 전달하고, 이번 공습이 지난 1974년 주변국 사이에 체결한 분리협정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 외무부는 현지시각 31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보복할 권리가 시리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레바논 주재 시리아 대사도 시리아가 불시에 보복공격을 가할 선택권과 능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시리아 외무부는 유엔에도 공식 항의를 전달하고, 이번 공습이 지난 1974년 주변국 사이에 체결한 분리협정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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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정부, 이스라엘 공습에 보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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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05:53:14
- 수정2013-02-03 10:35:14
이스라엘의 시리아 군 연구시설 공습에 대해 시리아 정부가 보복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시리아 외무부는 현지시각 31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보복할 권리가 시리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레바논 주재 시리아 대사도 시리아가 불시에 보복공격을 가할 선택권과 능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시리아 외무부는 유엔에도 공식 항의를 전달하고, 이번 공습이 지난 1974년 주변국 사이에 체결한 분리협정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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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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