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당선인, 美 하원 외교위원장 면담
입력 2013.02.01 (05:53)
수정 2013.02.0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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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오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방한 중인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 등 의회 대표단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 문제를 비롯해 대북 정책과 한·미 동맹, 동북아 지역 영토 분쟁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북한의 3차 핵실험 준비가 사실상 끝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미 공조를 통해 강력한 대응태세를 갖추는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 당선인은 이어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대회 개막식 참석차 방한 중인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을 만나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준비 과정에서 IOC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 문제를 비롯해 대북 정책과 한·미 동맹, 동북아 지역 영토 분쟁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북한의 3차 핵실험 준비가 사실상 끝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미 공조를 통해 강력한 대응태세를 갖추는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 당선인은 이어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대회 개막식 참석차 방한 중인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을 만나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준비 과정에서 IOC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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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당선인, 美 하원 외교위원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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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2-01 07:52:03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오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방한 중인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 등 의회 대표단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 문제를 비롯해 대북 정책과 한·미 동맹, 동북아 지역 영토 분쟁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북한의 3차 핵실험 준비가 사실상 끝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미 공조를 통해 강력한 대응태세를 갖추는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 당선인은 이어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대회 개막식 참석차 방한 중인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을 만나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준비 과정에서 IOC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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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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