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풀고 도주’ 절도 피의자 닷새 만에 검거
입력 2013.02.01 (05:56)
수정 2013.02.0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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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파출소에서 수갑을 풀고 달아난 절도피의자가 닷새만에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20분쯤 서울시 강북구 강북구청 인근에서 탈주범 강지선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전주로 압송하고 있고, 도착하는 대로 도주 경위와 행적을 추궁할 예정입니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20분쯤 서울시 강북구 강북구청 인근에서 탈주범 강지선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전주로 압송하고 있고, 도착하는 대로 도주 경위와 행적을 추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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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갑 풀고 도주’ 절도 피의자 닷새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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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05:56:39
- 수정2013-02-01 07:11:58
지난달 28일 파출소에서 수갑을 풀고 달아난 절도피의자가 닷새만에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20분쯤 서울시 강북구 강북구청 인근에서 탈주범 강지선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전주로 압송하고 있고, 도착하는 대로 도주 경위와 행적을 추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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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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