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진상규명 위원회'는 어제 저녁 서울 정동 대한문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번에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철거민들을 환영하는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문화제에는 지난 2009년 1월 용산참사로 구속돼 수감생활을 하다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이충연 씨와 김성환 씨 등 철거민 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문화제에서 용산 참사의 진상이 반드시 규명돼야 하고, 잘못된 도시 개발정책도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문화제에는 지난 2009년 1월 용산참사로 구속돼 수감생활을 하다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이충연 씨와 김성환 씨 등 철거민 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문화제에서 용산 참사의 진상이 반드시 규명돼야 하고, 잘못된 도시 개발정책도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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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참사 출소자들 “반드시 진상 규명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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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05:56:40
'용산참사 진상규명 위원회'는 어제 저녁 서울 정동 대한문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번에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철거민들을 환영하는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문화제에는 지난 2009년 1월 용산참사로 구속돼 수감생활을 하다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이충연 씨와 김성환 씨 등 철거민 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문화제에서 용산 참사의 진상이 반드시 규명돼야 하고, 잘못된 도시 개발정책도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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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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