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출소자들 “반드시 진상 규명돼야”

입력 2013.02.0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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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진상규명 위원회'는 어제 저녁 서울 정동 대한문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번에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철거민들을 환영하는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문화제에는 지난 2009년 1월 용산참사로 구속돼 수감생활을 하다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이충연 씨와 김성환 씨 등 철거민 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문화제에서 용산 참사의 진상이 반드시 규명돼야 하고, 잘못된 도시 개발정책도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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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참사 출소자들 “반드시 진상 규명돼야”
    • 입력 2013-02-01 05:56:40
    사회
'용산참사 진상규명 위원회'는 어제 저녁 서울 정동 대한문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번에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철거민들을 환영하는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문화제에는 지난 2009년 1월 용산참사로 구속돼 수감생활을 하다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이충연 씨와 김성환 씨 등 철거민 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문화제에서 용산 참사의 진상이 반드시 규명돼야 하고, 잘못된 도시 개발정책도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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