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 단속에 불만을 품고 구청에 불을 지르려던 40대 여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노점상 49살 변 모 씨를 공용건조물 방화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변 씨는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청 5층에 있는 도시경관과 사무실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변 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풀빵 노점상을 구청이 수 차례에 걸쳐 단속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노점상 49살 변 모 씨를 공용건조물 방화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변 씨는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청 5층에 있는 도시경관과 사무실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변 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풀빵 노점상을 구청이 수 차례에 걸쳐 단속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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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속에 불만” 구청 방화하려던 노점상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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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05:56:40
노점상 단속에 불만을 품고 구청에 불을 지르려던 40대 여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노점상 49살 변 모 씨를 공용건조물 방화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변 씨는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청 5층에 있는 도시경관과 사무실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변 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풀빵 노점상을 구청이 수 차례에 걸쳐 단속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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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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