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참사’ 샌디훅 학생들, 슈퍼볼서 합창
입력 2013.02.01 (05:56)
수정 2013.02.0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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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참극이 벌어진 미국 샌디 훅 초등학교 학생들이 프로풋볼 결승전인 슈퍼볼에서 용서와 화합을 노래한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샌디 훅 초등학교 학생 26명은 오는 3일 슈퍼볼 개막 축하쇼에서 '아름다운 미국'을 합창할 예정입니다.
노래를 부를 학생 26명은 지난해 12월 총기난사로 숨진 희생자의 숫자와 같습니다.
슈퍼볼에서는 또 샌디 훅 재학생과 학부모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영상이 국가 제창 전에 상영될 예정입니다.
샌디 훅 초등학교 학생 26명은 오는 3일 슈퍼볼 개막 축하쇼에서 '아름다운 미국'을 합창할 예정입니다.
노래를 부를 학생 26명은 지난해 12월 총기난사로 숨진 희생자의 숫자와 같습니다.
슈퍼볼에서는 또 샌디 훅 재학생과 학부모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영상이 국가 제창 전에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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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기참사’ 샌디훅 학생들, 슈퍼볼서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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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05:56:41
- 수정2013-02-01 07:56:57
총기 난사 참극이 벌어진 미국 샌디 훅 초등학교 학생들이 프로풋볼 결승전인 슈퍼볼에서 용서와 화합을 노래한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샌디 훅 초등학교 학생 26명은 오는 3일 슈퍼볼 개막 축하쇼에서 '아름다운 미국'을 합창할 예정입니다.
노래를 부를 학생 26명은 지난해 12월 총기난사로 숨진 희생자의 숫자와 같습니다.
슈퍼볼에서는 또 샌디 훅 재학생과 학부모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영상이 국가 제창 전에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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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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