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설을 맞아 차례상에 주로 쓰이는 사과와 배, 밤과 대추, 단감과 조기, 명태 등 7개 주요 농수산물을 중점 관리품목으로 정해 평상시보다 10% 이상 공급을 늘립니다.
또 원활한 상품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 출하자에 대해서는 거래금액의 0.6%를 되돌려주고 출하차량 운송비도 10%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2,800명의 단속요원을 도매시장이나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지에 투입해 원산지 표시와 안전성 검사, 등급표준화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원활한 상품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 출하자에 대해서는 거래금액의 0.6%를 되돌려주고 출하차량 운송비도 10%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2,800명의 단속요원을 도매시장이나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지에 투입해 원산지 표시와 안전성 검사, 등급표준화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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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사과·배 등 설 성수품 공급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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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06:10:58
서울시가 설을 맞아 차례상에 주로 쓰이는 사과와 배, 밤과 대추, 단감과 조기, 명태 등 7개 주요 농수산물을 중점 관리품목으로 정해 평상시보다 10% 이상 공급을 늘립니다.
또 원활한 상품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 출하자에 대해서는 거래금액의 0.6%를 되돌려주고 출하차량 운송비도 10%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2,800명의 단속요원을 도매시장이나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지에 투입해 원산지 표시와 안전성 검사, 등급표준화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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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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