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를린’, 예매율 1위…50% 육박
입력 2013.02.01 (09:58)
수정 2013.02.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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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를린'이 주말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베를린'의 예매 점유율이 절반에 가까운 49.5%를 기록해 지난주 1위였던 영화 '7번방의 선물'을 18% 포인트 차로 크게 앞서며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베를린'은 지난 29일 저녁 개봉해 이틀 반나절 만에 71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위 '7번방의 선물'은 누적관객 283만 명을 기록해 이번 주말 3백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국산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이 예매율 8.5%로 3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이 4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베를린'의 예매 점유율이 절반에 가까운 49.5%를 기록해 지난주 1위였던 영화 '7번방의 선물'을 18% 포인트 차로 크게 앞서며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베를린'은 지난 29일 저녁 개봉해 이틀 반나절 만에 71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위 '7번방의 선물'은 누적관객 283만 명을 기록해 이번 주말 3백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국산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이 예매율 8.5%로 3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이 4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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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베를린’, 예매율 1위…5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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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09:58:09
- 수정2013-02-01 09:58:26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를린'이 주말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베를린'의 예매 점유율이 절반에 가까운 49.5%를 기록해 지난주 1위였던 영화 '7번방의 선물'을 18% 포인트 차로 크게 앞서며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베를린'은 지난 29일 저녁 개봉해 이틀 반나절 만에 71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위 '7번방의 선물'은 누적관객 283만 명을 기록해 이번 주말 3백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국산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이 예매율 8.5%로 3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이 4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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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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