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술 후 10년을 추적한 임상시험 결과가 처음으로 발표됐다.
스위스계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은 'SLA 임플란트' 제품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303명을 스위스 베른대 치대가 10년간 관찰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관찰 대상 환자 중 99%에서 임플란트가 살아 있었고 97%에서 치료효과가 유지됐으며 임플란트 주위 염증질환 발생률은 1.8%에 그쳤다는 것이 스트라우만의 설명이다. 관찰 대상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48세였다.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의 양경임 이사는 "사회 고령화를 고려하면 임플란트는 시술 10년 혹은 20년 후까지 사후관리가 보장되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위스계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은 'SLA 임플란트' 제품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303명을 스위스 베른대 치대가 10년간 관찰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관찰 대상 환자 중 99%에서 임플란트가 살아 있었고 97%에서 치료효과가 유지됐으며 임플란트 주위 염증질환 발생률은 1.8%에 그쳤다는 것이 스트라우만의 설명이다. 관찰 대상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48세였다.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의 양경임 이사는 "사회 고령화를 고려하면 임플란트는 시술 10년 혹은 20년 후까지 사후관리가 보장되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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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 10년 후에도 97% 효과” 임상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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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10:01:36
임플란트 수술 후 10년을 추적한 임상시험 결과가 처음으로 발표됐다.
스위스계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은 'SLA 임플란트' 제품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303명을 스위스 베른대 치대가 10년간 관찰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관찰 대상 환자 중 99%에서 임플란트가 살아 있었고 97%에서 치료효과가 유지됐으며 임플란트 주위 염증질환 발생률은 1.8%에 그쳤다는 것이 스트라우만의 설명이다. 관찰 대상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48세였다.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의 양경임 이사는 "사회 고령화를 고려하면 임플란트는 시술 10년 혹은 20년 후까지 사후관리가 보장되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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