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구청 공무원의 노점상 단속에 불만을 품고 구청에 불을 지르려한 혐의로 48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인천 부평구청의 도시경관과 사무실에 들어가 바닥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노점 단속으로 남편이 일하던 붕어빵 포장마차가 수거되자 이같은 일을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인천 부평구청의 도시경관과 사무실에 들어가 바닥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노점 단속으로 남편이 일하던 붕어빵 포장마차가 수거되자 이같은 일을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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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빵 노점 단속 불만’ 구청 방화 미수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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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10:13:00
인천 삼산경찰서는 구청 공무원의 노점상 단속에 불만을 품고 구청에 불을 지르려한 혐의로 48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인천 부평구청의 도시경관과 사무실에 들어가 바닥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노점 단속으로 남편이 일하던 붕어빵 포장마차가 수거되자 이같은 일을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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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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