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前 멤버 박윤화, 일본서 솔로 라이브
입력 2013.02.01 (10:50)
수정 2013.02.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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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맥스(T-MAX) 전 멤버 박윤화가 자신의 생일인 31일 도쿄 신오쿠보의 쇼박스(SHOW BOX)에서 솔로 라이브를 열었다.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8월 제대한 박윤화는 이날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나쁜 마음을 먹게 해'를 비롯해 '눈물이 말라'로 막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설마 생일날에 라이브를 하리라고 꿈도 못 꿨다"며 "여러분과 만난다는 생각에 열심히 준비했으니 즐겨 달라"고 인사했다.
또한 일본 팬들에게 친숙한 드라마 '겨울연가'의 OST '처음부터 지금까지' 등으로 분위기를 이끈 박윤화는 깜짝 생일 케이크 등장과 팬들의 축하송에 "군대에서는 작은 초코파이에 촛불을 켜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는데, 오늘 정말 기쁘다. 마이크를 쥔 손이 떨린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박윤화는 히트곡 '파라다이스'를 앙코르곡으로 팬들과 함께 불렀고, 악수회도 마련했다.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8월 제대한 박윤화는 이날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나쁜 마음을 먹게 해'를 비롯해 '눈물이 말라'로 막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설마 생일날에 라이브를 하리라고 꿈도 못 꿨다"며 "여러분과 만난다는 생각에 열심히 준비했으니 즐겨 달라"고 인사했다.
또한 일본 팬들에게 친숙한 드라마 '겨울연가'의 OST '처음부터 지금까지' 등으로 분위기를 이끈 박윤화는 깜짝 생일 케이크 등장과 팬들의 축하송에 "군대에서는 작은 초코파이에 촛불을 켜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는데, 오늘 정말 기쁘다. 마이크를 쥔 손이 떨린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박윤화는 히트곡 '파라다이스'를 앙코르곡으로 팬들과 함께 불렀고, 악수회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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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맥스 前 멤버 박윤화, 일본서 솔로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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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10:50:29
- 수정2013-02-01 10:55:21

그룹 티맥스(T-MAX) 전 멤버 박윤화가 자신의 생일인 31일 도쿄 신오쿠보의 쇼박스(SHOW BOX)에서 솔로 라이브를 열었다.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8월 제대한 박윤화는 이날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나쁜 마음을 먹게 해'를 비롯해 '눈물이 말라'로 막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설마 생일날에 라이브를 하리라고 꿈도 못 꿨다"며 "여러분과 만난다는 생각에 열심히 준비했으니 즐겨 달라"고 인사했다.
또한 일본 팬들에게 친숙한 드라마 '겨울연가'의 OST '처음부터 지금까지' 등으로 분위기를 이끈 박윤화는 깜짝 생일 케이크 등장과 팬들의 축하송에 "군대에서는 작은 초코파이에 촛불을 켜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는데, 오늘 정말 기쁘다. 마이크를 쥔 손이 떨린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박윤화는 히트곡 '파라다이스'를 앙코르곡으로 팬들과 함께 불렀고, 악수회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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