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PSG 입단’ 베컴, 역시 슈퍼스타~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2월의 첫 날 인사드리는 스포츠타임입니다.

많은 축구팬들이 궁금해하셨을 것 같은데요~

데이비드 베컴이 다음 행선지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을 선택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PSG 입단' 베컴, 역시 슈퍼스타~

아스널에 합류할 것이란 소문이 돌았던 데이비드 베컴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망에 새 둥지를 틉니다.

파리 생제르망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베컴과 올해 6월 30일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는데요~

베컴은 기자회견에 나와 입단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5개월치 급여를 모두 파리의 어린이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말해 슈퍼스타다운 마음 씀씀이도 보여줬습니다.

이탈리아로 간 발로텔리

마리오 발로텔리가 열렬한 환영 속에 고국 이탈리아에 도착했습니다.

발로텔리는 “오랜 전부터 AC밀란에서 뛰고 싶었다”면서 이적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탈리아 팬들과 언론은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헤어스타일을 발로텔리의 등번호인 45번으로 깎고 온 팬도 있었네요?!

진짜 억울한 퇴장

세상에 이렇게 억울한 퇴장이 또 있을까요??

네덜란드 리그에서 양 팀 선수의 축구화 스터드가 서로 달라붙어 버리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졌는데요~

더 당황스러운 건! 주심이 축구화를 떼려고 발을 흔든 선수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는 것!

주심은 이 선수가 상대 선수를 발로 차 넘어뜨렸다고 판단한 건데요~!

이 선수...경기장을 나가면서도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개구리처럼 폴짝 뛰어 올라!

득점에 성공합니다.

다리 사이로 한 패스가 득점이 되기도 하네요?!

이게 바로 NBA 경기 보는 재미겠죠?!

한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선수로 선정된 체조의 양학선 선수!

셔플댄스 세리머니도 보여줬고요~

김재범은 예비 장모님에게 프러포즈를 해 시선을 모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