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금의 흐름이 올해는 주식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을 인용한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로이터가 지난 1월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의 대표적 투자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80%는 지금이 채권과 현금에서 주식 등 위험자산으로 더 과감하게 이동할 때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아시아 증시의 탄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응답자의 80% 이상은 유로 위기가 최악을 넘겼다고 판단했으며, 실제 이들의 유로 주식 보유도 지난 10개월 사이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로이터가 지난 1월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의 대표적 투자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80%는 지금이 채권과 현금에서 주식 등 위험자산으로 더 과감하게 이동할 때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아시아 증시의 탄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응답자의 80% 이상은 유로 위기가 최악을 넘겼다고 판단했으며, 실제 이들의 유로 주식 보유도 지난 10개월 사이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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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자금, 증시로 대거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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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11:01:28
글로벌 자금의 흐름이 올해는 주식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을 인용한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로이터가 지난 1월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의 대표적 투자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80%는 지금이 채권과 현금에서 주식 등 위험자산으로 더 과감하게 이동할 때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아시아 증시의 탄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응답자의 80% 이상은 유로 위기가 최악을 넘겼다고 판단했으며, 실제 이들의 유로 주식 보유도 지난 10개월 사이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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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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