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권 택시가 운행 중단을 선포한 가운데 울산을 제외한 대다수 지역에서 택시 운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오전 7시 현재 영·호남 지역 택시 만 2천여 대가 운행중단에 동참해 울산의 경우 택시 5천 7백여 대가 100%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구와 경북은 모든 택시가 정상 운행하고 있고 부산, 광주도 가동률이 89%와 72%를 기록하는 등 나머지 지역은 70% 이상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운행을 중단한 택시에 대해선 유가보조금 지급을 정지하고 사업면허를 취소하는 등 행정처분을 검토해 지시할 방침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오전 7시 현재 영·호남 지역 택시 만 2천여 대가 운행중단에 동참해 울산의 경우 택시 5천 7백여 대가 100%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구와 경북은 모든 택시가 정상 운행하고 있고 부산, 광주도 가동률이 89%와 72%를 기록하는 등 나머지 지역은 70% 이상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운행을 중단한 택시에 대해선 유가보조금 지급을 정지하고 사업면허를 취소하는 등 행정처분을 검토해 지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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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호남 택시 12,000대 운행 중단…70%는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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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11:21:48
영·호남권 택시가 운행 중단을 선포한 가운데 울산을 제외한 대다수 지역에서 택시 운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오전 7시 현재 영·호남 지역 택시 만 2천여 대가 운행중단에 동참해 울산의 경우 택시 5천 7백여 대가 100%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구와 경북은 모든 택시가 정상 운행하고 있고 부산, 광주도 가동률이 89%와 72%를 기록하는 등 나머지 지역은 70% 이상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운행을 중단한 택시에 대해선 유가보조금 지급을 정지하고 사업면허를 취소하는 등 행정처분을 검토해 지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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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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