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속 단백질체 분석’ 성공
입력 2013.02.01 (11:28)
수정 2013.02.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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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과학자가 포함된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살아있는 세포속 단백질체를 분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미국 MIT 대 앨리스 팅 교수가 주도하고 유니스트 이현우 교수가 참여한 연구팀은 '초미세공간 단백질체 맵핑' 기술을 통해 사람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에서 270여개 기질 단백질의 존재를 새롭게 밝혀 냈습니다.
생체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의 내부 구조가 드러남에 따라 각종 질병 진단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사이언스 지에 게재될 전망입니다.
미국 MIT 대 앨리스 팅 교수가 주도하고 유니스트 이현우 교수가 참여한 연구팀은 '초미세공간 단백질체 맵핑' 기술을 통해 사람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에서 270여개 기질 단백질의 존재를 새롭게 밝혀 냈습니다.
생체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의 내부 구조가 드러남에 따라 각종 질병 진단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사이언스 지에 게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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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 속 단백질체 분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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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11:28:00
- 수정2013-02-01 13:30:32
우리나라 과학자가 포함된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살아있는 세포속 단백질체를 분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미국 MIT 대 앨리스 팅 교수가 주도하고 유니스트 이현우 교수가 참여한 연구팀은 '초미세공간 단백질체 맵핑' 기술을 통해 사람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에서 270여개 기질 단백질의 존재를 새롭게 밝혀 냈습니다.
생체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의 내부 구조가 드러남에 따라 각종 질병 진단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사이언스 지에 게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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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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