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 다시 무산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 회의를 열고 한국모바일인터넷과 인터넷 스페이스 타임이 와이브로 기반 기간통신사업인 제 4 이동통신 허가 신청을 반려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방통위는 이와관련해 외부 심사위원 15명이 심사한 결과 두 컨소시엄 모두 재정 능력과 기술적 능력 등에 문제가 있어 허가 기준인 총점 70점에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4 이동통신사 허가 심사는 이번이 4번째였으며 추후 선정 여부는 새 정부에서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 회의를 열고 한국모바일인터넷과 인터넷 스페이스 타임이 와이브로 기반 기간통신사업인 제 4 이동통신 허가 신청을 반려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방통위는 이와관련해 외부 심사위원 15명이 심사한 결과 두 컨소시엄 모두 재정 능력과 기술적 능력 등에 문제가 있어 허가 기준인 총점 70점에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4 이동통신사 허가 심사는 이번이 4번째였으며 추후 선정 여부는 새 정부에서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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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 이통사 허가 신청업체 모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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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14:36:03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 다시 무산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 회의를 열고 한국모바일인터넷과 인터넷 스페이스 타임이 와이브로 기반 기간통신사업인 제 4 이동통신 허가 신청을 반려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방통위는 이와관련해 외부 심사위원 15명이 심사한 결과 두 컨소시엄 모두 재정 능력과 기술적 능력 등에 문제가 있어 허가 기준인 총점 70점에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4 이동통신사 허가 심사는 이번이 4번째였으며 추후 선정 여부는 새 정부에서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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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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