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는 지난해 12월 수도권 거주자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파트를 살 때 브랜드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61%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조사 때의 69%보다는 8%포인트 준 것입니다.
특정 브랜드를 선택하기 위한 추가 비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3%가 구매 비용의 5% 미만이라고 답했고, 21%는 한 푼도 더 낼 수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부동산114는 지난해 12월 수도권 거주자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파트를 살 때 브랜드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61%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조사 때의 69%보다는 8%포인트 준 것입니다.
특정 브랜드를 선택하기 위한 추가 비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3%가 구매 비용의 5% 미만이라고 답했고, 21%는 한 푼도 더 낼 수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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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경기 침체에 브랜드아파트 인기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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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15:55:34
주택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는 지난해 12월 수도권 거주자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파트를 살 때 브랜드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61%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조사 때의 69%보다는 8%포인트 준 것입니다.
특정 브랜드를 선택하기 위한 추가 비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3%가 구매 비용의 5% 미만이라고 답했고, 21%는 한 푼도 더 낼 수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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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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